HELLO ヽ(✿゚▽゚)ノ
제가 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생겨서
포스팅을 하러 왔어요
바로 바로 ❗❗
자라홈 디퓨저입니다 🤭
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자라홈 캔들에 꽂혀있었어요.
일하러 갔다가
거기에 DP용으로 있던 자라홈 캔들 향이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바로 사진 찍어놓고 자라홈 매장에 가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
디퓨저를 들이마신 것처럼 어질어질해서
캔들은 포기하고 매장에서 뛰쳐나왔었다는.. ㅋㅋㅋ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또 일을 하러 가게 된 어느 날 ❗
(두둥.)
이번엔 자라홈 디퓨저가 DP되어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
딱 들어가자마자 맡은 향이 너무 좋아서
뭐야, 뭐야 하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딱 본 제품이
바로 얘예요 얘 ㅎ_ㅎ
ORIENTAL LIGHT (오리엔탈 라이트) 향입니다
향수로 치자면 약간..
버버리 우먼 혹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우디 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동양적이고 묵직한 느낌이 베이스로 깔리는데
샥~ 날아가면서 조금 달달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바뀐다고 느꼈어요
향이 무거운 쪽이기 때문에 안정감이 들어서
거실에 두면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자라홈 공식 사이트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탑 노트 : 레몬, 비터 오렌지
미들 노트 : 시더, 샌들우드
베이스 노트 : 베티베르, 화이트 머스크
Top notes : Lemon, Bitter Orange
Middle notes : Cedar, Sandalwood
Base notes : Vetiver, White musk
향 구성은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제가 무겁지만 달달하다고 느낀 이유를
베이스 노트에서 탑 노트까지 보면 바로 알 수 있네요
소개해드릴 디퓨저가 오리엔탈 라이트 하나가 아니니
얼른 다음 디퓨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오리엔탈 라이트 향을 맡고 다음 공간으로 들어섰을 때
향이 좀 가벼워졌는데..
더 달고 꽃 향기에 가까워졌는데 싶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다른 디퓨저가 있는거예요 ( •̀ .̫ •́ )✧
방에 놓고 향긋하게 잠들고 싶어진 그 향 🎀
PURE GARDENIA (퓨어 가데니아) 입니다
(☞゚ヮ゚)☞ ☜(゚ヮ゚☜)
이건 훨씬 가볍고 딸기스러운 느낌에
마무리가 은은한 꽃향으로 났어요
이것 또한 자라홈 공식 사이트에 설명되어있는
베이스 노트, 미들 노트, 탑 노트를 알려드릴게요
탑 노트 : 블랙커런트, 프리지아
미들 노트 : 가르데니아, 투베로즈 인퓨전
베이스 노트 : 칼론, 화이트 머스크
Top notes : Blackcurrant, Freesia
Middle notes : Gardenia, Tuberose Infusion
Base notes : Calon, White Musk
기본적으로 제가 꽂힌 향들은
베이스에 화이트 머스크가 깔리고 점점 향긋해지는
느낌인 것 같아요
아, 제가 산 디퓨저들의 용량은 500ML 이구요,
자라홈 설명에 따르면 4개월 사용 가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6개월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포장은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각 향의 특징을 살린 컬러의 박스에 들어있어요
열어보면 뚜껑이 닫힌 채로 14개의 리드와 함께 들어있구요
뚜껑 가운데에 요렇게 생긴 마개를 톡 눌러 빼주시고
디퓨저 위에 결합해서 리드를 꽂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6개씩만 꽂아놓았는데요
그래도 향이 상당히 많이 나고 잘 퍼져요
현관 바로 옆에 올려두었는데도
거실과 가장 가까운 작은 방까지 향이 퍼질 정도입니다
o(*°▽°*)o
습한 곳에서 사용할 때 더 진하게 향이 나는 것 아시죠❓
디퓨저 하나로 집에 들어올 때 기분부터 확 달라지니
공간에 맞게, 취향에 맞게 향 고르시고
향긋한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과자씨의 내돈 내산 디퓨저 리뷰였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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