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또 생각나고 가고싶어진 분위기 깡패, 곳곳이 포토존인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우선 이 곳은 1층의 볼스카페와 2층의 버터탑브레드(빵공장)의 협업으로 귤 창고를 재생한 공간이에요 귤 창고 재생 = 분명 느낌 있을 것 딱 오지 않아요? 역시.. 이 정도는 돼야 날것의 감성이다 ~ 가능 저는 저 앞에 초록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었는데 한동안 제 카톡 프사였다는 (●ˇ∀ˇ●) 내부 또한 미친 감성인것을 공장 재생 프로젝트답게 콘크리트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플랜테리어로 온실의 분위기를 더하고 그에 맞는 가구 컬러를 선정한 센스 〒▽〒 울어요 울어 요새 인스타 감성 카페라면서 다 철거한 공장같은 곳에 벽돌 하나 올려놓은 그런 이상한 공간도 많잖아요 여긴 절대. 전혀. 콘크리트, 돌,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