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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과자씨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너무 너무x5000000000 맘에 들었던 카페 중 하나인데 봄에 가놓고 아직도 안올렸던 곳이 있드라구요 세상에 〰 그래서 바로 소개하려고 왔어요 애월에 위치한 레이지펌프 입니다 여긴 몇 년 전에 갔다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다시 찾아갔어요 이야아!!!!!!!!!! 차 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벌써 이쁘고 난리 나잖아 저기 쪼만한 야자수들이 전에 갔을땐 되게 컸거등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또 엄청 커져있지 않을까 합니다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카페 정면을 바라보아요 바닷바람을 맞아서인지 곳곳에 녹이 슨 흔적도 보이는데 그게 오히려 더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의도한 것이라면 천재 만재 리스펙 주문하러 ㄱㄱ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 무엇... 도대체..

호주이지만 제주도인 곳이 있다? ㅇㅇ 있음 바로 '오지힐 제주' !!!! 빠밤. 카페 앞, 옆, 뒤, 안 그냥 다 인생샷 가능한 오지힐 제주를 소개할게요 (｡･∀･)ﾉﾞ 이것 좀 보세요 카페 앞에서 사진 찍어 올리면 해외인지 한국인지 누가 알아!!!!! 미쳤다링 대~충 서서 찍어도 바로 인스타 업로드 가능 👍 외관부터 사람 신나게 만들어가지고 으유 o(*￣▽￣*)ブ 저는 거의 오픈런 수준으로 일찍 가가지고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ㅋ 더 좋죠 딱 좋죠 안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외국 느낌 터져버리는 디저트존 ... 진열도 어쩜.. 솔직히 여기까지만 봐도 가야 할 의미를 찾았다 싶지 않으신가요 >_

전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또 생각나고 가고싶어진 분위기 깡패, 곳곳이 포토존인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우선 이 곳은 1층의 볼스카페와 2층의 버터탑브레드(빵공장)의 협업으로 귤 창고를 재생한 공간이에요 귤 창고 재생 = 분명 느낌 있을 것 딱 오지 않아요? 역시.. 이 정도는 돼야 날것의 감성이다 ~ 가능 저는 저 앞에 초록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었는데 한동안 제 카톡 프사였다는 (●ˇ∀ˇ●) 내부 또한 미친 감성인것을 공장 재생 프로젝트답게 콘크리트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플랜테리어로 온실의 분위기를 더하고 그에 맞는 가구 컬러를 선정한 센스 〒▽〒 울어요 울어 요새 인스타 감성 카페라면서 다 철거한 공장같은 곳에 벽돌 하나 올려놓은 그런 이상한 공간도 많잖아요 여긴 절대. 전혀. 콘크리트, 돌, 가구..

헬루 - 요새 날이 풀리면서 제주도에 관광객이 급격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가면 좋을 곳들을 서둘러 하나씩 소개하려 해요 예쁜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빵순이다 하시는 분들 주모-옥! 😲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수애기 베이커리 입니다요 저는 여기 몇 번을 갔었는데, 항상 오픈런.. 이유는 곧 나옵니당 우선 외관부터 ㅎㄷㄷ 딱 봐도 이 건물 뭔가 있다 아닙니까 역시.. 건축문화대상 👏👏👏 카페로 들어가기 전 꽤나 넓게 꾸며진 정원도 아주 좋은 편 10시 오픈 시각에 맞춰 들어갑니다 ㄱㄱ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와 각종 빵들이 🥐🥖🥯 바로 이게 오픈런의 이유였습니다 ㅋㅋㅋㅋ 특히나 이 곳의 시그니처 빵으로 '소금빵'이 있는데요, 그 친구 사라질까봐 😨 벽엔 소금빵 맛있게 먹는 팁도..

바다가 예쁜 동네에 가면 누구나 꼭 하고 싶은 것 통창으로 바다 보며 커피 마시기 ☕ 근데 저는 빵도 먹고 싶은뒈 🍰 그리하여 ‼️‼️ 찾은 성산 카페 아오오 (=ㅇㅇㅇ) 주차장 내려서 호다닥 좋은 자리에 사람 꽉 차있을까봐 사진은 대충 툭 찍고 뛰어가깅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으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겨버리는 저는 카운터 직행하자마자 아이스아메리카노 외치고 옆에 보이는 빵 중에 상콤한거 하나를 골라요 당근케익 너무 사랑해서 먹고 싶은데 커피가 메인이 되게 하고 싶어서 작은 것중에.. 저 ~ 옆에 잘 안보이지만 유자파운드케이크 픽!​ 커피도 금방 내려주시고 파운드 케이크도 따땃하게 금방 데워주셔서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요 요 예쁜 조명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더 예쁜 공간이 넓디 넓게.. 어딜 앉..

어느 평일 오후 당 충전이 시급해서 달려간 청담동의 한 카페 검색했을 때 케이크 맛집으로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 바로 찜하고 가봤어요 입구부터 고유의 분위기 뿜 블루리본 서베이 2020에도 올라갔다 하니 믿고 들어가도 되겠죠 🧁 매장은 좀 작은 사이즈라서 테이블도 3개?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치만 작은 매장 안에 바닐라 클라우드가 가진 느낌을 최대한 표현한 것 같았어요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묘한 분위기 🤷🏻‍♀️ 저는 커피 없이 ONLY. ONLY! 케이크로만 3가지 종류를 시켰는데 짠 ㅎ_ㅎ 왼쪽부터 마롱 쉬폰 / 청유 / 유자 캐롯 다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서 골고루 골라보았어요 우선 바닐라클라우드에서 만드는 케이크는 쌀 케이크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다른 집 케이크들에 비해 훨씬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1주 전 평일 오후에 시간이 나게 되어 지인들과 급히 분위기 깡패인 카페를 찾아봤고 최종 3개의 후보 중 '소진담'에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당첨 당첨 🎊 저희가 있는 곳과 멀지 않아 뚜벅뚜벅 걸어가기로 합니다 걷다 골목 끝에 다다르니 누가봐도 카페.. 누가봐도 소진담.. 외관부터 독보적인 분위기 뿜뿜하는 소진담이 보였어요 외벽에 우드 루버를 설치하고 그 앞에 같은 마감으로 벤치를 만들어 웨이팅 시에도 편리하게 해놓았어요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가 메인이 되고 벤치 등받이 부분만 루버 컬러가 다른 것이 인상적이에요 하나의 인테리어 포인트겠죠 🎨 이 루버 구간을 지나 왼쪽으로 싹 돌면 이렇게 하얀 간판이 보여요 가게가 나타내고자 하는 메시지와 인테리어 컨셉이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카운터로 들어가는 문이에요 ..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려보는 카페 hatagaya 사진들 😭 카페하면 당연히 있어야 하는 커피 사진이 없어서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그래도 너무 맘에 드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코리아빌드에 참석했다가 얘기도 좀 할 겸 인테리어가 괜찮은 카페를 찾아갔었어요 건물 외벽에 'BAMBU TOWER' 라고 적힌 곳을 발견하신다면 그 곳이 하타가야! 죠기 보이는 입구로 들어오셔서 계단 몇 개만 오르시면 카운터가 보이고 왼쪽엔 제과류와 셰프님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곳의 특징중에 하나는 동경제과 출신 김기남 셰프님께서 디저트를 만드신다는 것인데요 쿠키라도 하나 먹어보고 왔어야 하는데 너무 큰 아쉬움이 남아요 😔 저기 보이시는 카운터 앞에 가시면..

🌨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리고 있는 요즈음 엄청난 비를 뚫고 다녀온 맛집을 소개합니다 ☔️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달링 키친' 인데요! 이 곳은 원래 브런치 메뉴로 유명하지만, 파스타 같은 식사를 즐기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예요 달링키친은 매장이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혼자 음악 들으며 브런치 메뉴를 즐기거나 지인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힐링하고 가기 딱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요◝(⁰▿⁰)◜ 2층은 테라스 형태로 꾸며져 있어서 날 좋은 날 이용하면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 좋은 분위기에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메뉴판을 보시면 왜 고민을 했는지 아실텐데요 요렇게 귀여운 디자인의 메뉴판을 펼쳐보겠습니다 샐러드부터 파스타, 리조..

안녕하세요 ꒰◍ॢ•ᴗ•◍ॢ꒱ 오늘은 예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트리아농(TREEANON)' 이라는 카페인데요 예전에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에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카페라고 해요 저는 지인 추천으로 방문해 보았어요 언북초등학교 후문 쪽으로 가시면 요렇게 생긴 하얀 담벼락을 가진 건물이 보여요 담벼락을 따라 보시다 보면 이렇게 카페로 들어가는 계단과 정원이 보입니다 단독주택 같기도 하고 웨딩샵 같기도 하고.. 하지만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맞으니 바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ღ˘⌣˘ღ 들어가면 우측에 갬성 폭발하는 분위기의 야외 좌석이 있구요 카운터와 아늑한 분위기를 살린 내부 좌석들이 깔린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여기가 카운터인데요, 카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