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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조말론 코롱

저번에 올렸던 조말론 필로우 미스트에 이어 제가 애정하는 조말론 코롱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TMI일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조말론 제품은 코롱, 카 디퓨저, 핸드크림, 필로우 미스트 현재는 이렇게 4가지고 전에는 헤어, 바디 제품도 썼었어요 근데 본집에 두니까 가족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제 말론이만 계속 써가지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잠시 멈췄습니다 각자 쓰는 샴푸랑 워시 따로 있음서 도대체 왜 내꺼 다 쓰는거 😠 어쨌든! 다른 제품들 리뷰 이전에 가장 자랑하고 싶은 코롱을 들고 온거예요 제가 쓰는 조말론 제품은 모두 이 향입니다 조말론의 시그니처 향!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역시나 예쁨과 고급이 뒤섞인 조말론 포장 (참고로 저는 제품 빼내고 박스랑 리본 고대로 묶어서 보관합니다. 이뻐서 못 버..

생활·정보 2023.01.03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 후기

서울에서 일할 때는 회사 바로 건너편에 스벅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이직 후 스벅이 걸어서 15분 이상이 되며 잘 가지 않게 되고 ... 그러던 중 !!! 스벅 2022 윈터 프리퀀시 기간이 시작되고 난 또 3개밖에 못 모았고 ㅋㅋㅋ 일하면서 쓸 2023년 다이어리는 필요하니 마미에게 헬프 요청 ㄱㄱ 바로 17개 채웠구요 그렇게 받게 된 스벅 다이어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먼저 총 세 종류가 있었는데 리추얼 플래너 레드/그린 라이프 저널 커피/여행 SET 이렇게 나왔어요 속지를 보면 리추얼 플래너는 위와 같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다이어리 형식이고 라이프 저널은 커피 기록용 한 권과 여행 기록용 한 권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겉모습만 보고 라이프 저널 해야지 했다가 속지 보자마자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생활·정보 2023.01.03

[해외여행] 일본여행 #1-3. 도쿄여행 준비(MY SOS)

현재 일본 여행과 관련된 규제는 아래와 같아요 1. 무비자 자유여행 가능 2. 한국 -> 일본 출국시 백신 3차 접종자 PCR 면제 백신 2차 접종자, 미접종자 PCR 검사 의무 3. 일본 -> 한국 입국시 PCR 검사 X 기존에는 비자를 받고,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PCR 검사 후 패키지 여행으로만 일본 여행을 해야 했지만 이젠 완전한 자유 여행이 가능해졌어요 그럼에도!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MY SOS 어플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관련하여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만든 어플인데요 이 어플은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무조건 받아놓으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물론, 어플이 없어도 일본으로 들어가는 것은 가능해요 하지만 어플을 사용하여 가시는 분들과 달리 일본으로의 입국에 필요한 절차..

여행 2022.10.08

[해외여행] 일본여행 #1-2. 도쿄여행 준비(항공권 예매)

해외 여행과 관련된 많은 규제가 완화되어 항공편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아직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 (타 항공사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이용할 대한항공 어플을 통해 항공권 조회를 해보았는데요 먼저 이렇게 날짜와 공항, 좌석 등급, 인원을 선택했습니다. 하네다로 가든 나리타로 가든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아예 도쿄로 선택을 했어요 도쿄로 선택을 하면 하네다, 나리타 공항으로 갈 수 있는 항공편은 다 나오기 때문이에요 선택을 마치고 기다린 결과는당황스러움 그 잡채 갈 수 있는 항공편이 단 2개 그것도 나리타 공항으로만 갈 수 있네요 (하네다 공항으로는 김포에서만 가능한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여기서 ..

여행 2022.10.08

[해외여행] 일본여행 #1-1. 도쿄여행 준비

오랜만에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시작되고 해외 여행은 꿈도 못 꾸다가 요새 규제가 많이 완화되어 해외로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태국과 일본을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 일본에 가기로 했지요 현재 일본은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PCR 검사도 백신 3차 접종자는 면제, 2차 접종자 혹은 미접종자만 PCR 검사 후 음성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어요 또! 우리나라도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사라져서 규제가 상당히! 아주 많이 완화된 것을 볼 수 있죠 오늘은 제가 직접 여행 준비를 해보면서 느낀 일본 여행 전 미리 체크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당 👇 크게 나눠서 보자면 👇 1. 항공권 2. MY SOS 3. 환전 4. WIFI 도시락 / 로..

여행 2022.10.08

[AUTO CAD] 오토캐드 #2. 명령어 변경하기(별칭 편집)

지난번에는 캐드를 사용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옵션 설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별칭 편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별칭 편집(명령어 변경)은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 편의를 위해 실행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중에 'ma(matchprop)'. 이 명령어를 키보드에서 입력하려면 m과 a의 거리가 키보드 상에서는 조금 먼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ma 입력을 하려 했지만 급한 상황일 때 na 이런 식으로 오타가 나기도 해요. 이렇게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고,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의 편의에 맞추어 변경하는 것입니다. 먼저, 캐드의 모형 창이 뜨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여기서 별칭 편집창을 띄우는 첫 번째 방법 먼저 메뉴 항목 중 관리를 눌러..

기능·툴 2022.09.05

[AUTO CAD] 오토캐드 #1. 옵션 설정하기-2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대로 배경, 십자선 등 컬러 설정을 완료하셨으면 이제 십자선, 그립 등 포인터들에 대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컬러 설정은 아래 링크) 2022.08.21 - [기능·툴] - [AUTO CAD] 오토캐드 #1. 옵션 설정하기-1 명령어 OP 입력 후 뜨는 창에서 제도 탭을 클릭하신 후 중간쯤에 있는 Auto Snap 표식기 크기, 조준창 크기 이 두 가지를 조정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표식기 크기를 조금 크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처음 캐드를 설치하고 켰을 때 상당히 작게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캐드를 10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표식기 크기는 어느 정도 큰 것이 작업할 때 편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크기가 작게 설정되어 있으면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지점에 마우스가 제대로 가 있는지, ..

기능·툴 2022.08.21

[AUTO CAD] 오토캐드 #1. 옵션 설정하기-1

산업 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AUTO CAD (오토캐드) 오늘부터 캐드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본 셋팅부터 같은 작업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노하우, 프로그램 문제 해결법까지 제가 겪으며 습득한 많은 방법들을 하나씩 풀어놓겠습니다. 오늘은 캐드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옵션 설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드를 켜자마자 바로 뜨는 이 창 모형 탭이라고 하죠 여기엔 배경색, 그리드(격자)색, 십자선 크기, 십자선 색 등 작업을 진행하면서 계속 보이는 요소들이 있어요 이 요소들의 설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작업의 효율성 차이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때문에 화면에서 보이는 이 요소들을 본인이 가장 편한 설정..

기능·툴 2022.08.21

제주시 샐러드 가게 '그리너 (greener)'

다이어트할 때 식단은 필수죠 저는 작년에 별다른 식단 관리 없이 -10kg 다이어트를 해냈었는데요, 그걸 믿고 똑같이 식단 안하고 운동만 했더니.. 작년의 나와 올해의 나는 너무 다른 것.. 1달이라도 점심에 샐러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가까운 곳에 샐러드 가게를 찾아보다가 제일 맛있어보이는 곳으로!!! 그렇게 선택한 가게는 그리너 이도점입니다 깔끔하게 흰색+초록색으로 꾸며져서 일반 카페로 착각할 만한 외관을 볼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메뉴들이 예쁘게 붙어있고 그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는데요, 그리너는 특별하게 내 맘대로 샐러드가 있어요 내가 원하는 샐러드와 토핑, 소스를 선택해서 딱 맞는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는 거죵 오늘은 배고프니까 그냥 있는 메뉴로 ..

음식·맛집 2022.08.16

크록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Crocs Classic Platform Clog)

여름에 맞춰 장만한 제 크록스를 소개할게요 제가 구입한 친구는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인데요 원래는 클래식 클로그를 사려고 했다가 원하는 컬러, 사이즈가 전부 품절이 되어서 매장에 가서 비교해보고 고른 아이예요 짜란 컬러는 원래 스터코를 사려고 했어요 신발을 막 신는 타입이기 때문에 너무 하얀건 부담스럽고 그보다 더 노란끼가 많이 도는 본 컬러는 실물이 너무 누렇고 해서 그 중간인 스터코 컬러가 제일 예쁘다 했거든요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지 😥 유독 스터코 컬러가 빠르게 품절이 된거예요 280, 290까지 모든 사이즈가 다 품절될 만큼 인기가 너무 좋아서 재입고를 기다릴 수는 없지! 하는 마음으로 화이트로 결정! 사이즈는 240으로 했어요 제 원래 발 사이즈가 235-240인데 그것보다 하나 큰 250..

생활·정보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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