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과자씨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너무 너무x5000000000 맘에 들었던 카페 중 하나인데 봄에 가놓고 아직도 안올렸던 곳이 있드라구요 세상에 〰 그래서 바로 소개하려고 왔어요 애월에 위치한 레이지펌프 입니다 여긴 몇 년 전에 갔다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다시 찾아갔어요 이야아!!!!!!!!!! 차 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벌써 이쁘고 난리 나잖아 저기 쪼만한 야자수들이 전에 갔을땐 되게 컸거등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또 엄청 커져있지 않을까 합니다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카페 정면을 바라보아요 바닷바람을 맞아서인지 곳곳에 녹이 슨 흔적도 보이는데 그게 오히려 더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의도한 것이라면 천재 만재 리스펙 주문하러 ㄱㄱ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 무엇... 도대체..